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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회 작곡동인 세움 작곡정기발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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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1-11-22 11:53 조회2,86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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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회 작곡동인 세움 작곡정기발표회

> 일시: 2021.11.21(화) 7시30분
> 장소: 부산문화회관 챔버홀
> 주최 주관: 작곡동인 세움
> 문의: 김은진 010.3338.1906

부산에서 활동하는 작곡가들이 의기투합하여 함께 성장하며 발전하기 위해 만든 작곡단체이다.
음악이라는 공통된 주제를 갖고 같이 연구하며 더 나은 창작 활동을 계획하고 다양한 시도들 을 실행하는 것에 큰 의의를 가지고 있다.
SEUM(세움)은 Study&Explore Unified Music 이라는 슬로건으로 클래식 음악과 현대음악을 연구, 교류하며 음악적 활동과 사고를 확장하여 뜻을 세우고 발전하는 단체로 성장하자라는 뜻으로 명명했다.

작곡동인 세움의 취지와 주목적인 현대음악 세미나와 스터디를 통해 많은 연주자들과 함께 소통하며 얻은 결과물로 연주회를 가지고자 한다. 제 10회 작곡 정기 발표회 클라리넷으로의 초대는 청중에게 클래식 음악과 현대음악을 쉽고 효과적으로 다가갈 수 있게 함에 목적이 있다.
보다 창의적이고 아카데믹한 양질의 결과물을 낼 수 있도록 고뇌하고 연구하여 클라리넷 솔로, 듀오, 피아노 3중주의 다양한 실내악곡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연주회는 클라리네티스트 우 연자와 함께 두 차례의 세미나를 통해 클라리넷의 확장된 음악적 연구를 통해 얻은 결과물로 7인의 작곡가들이 각기 다른 다양한 음악적 어법의 곡들로 구성해 '클라리넷으로의 초대'라는 타이틀로 명명하여 연주회를 준비하였다.
각각의 곡들은 목관악기인 클라리넷 음향의 주도적 형성과정과 근원적인 음악적 접근을 표현하여 관객에게 감상하고 즐길 수 있는 음악회르 기획하였다. 세움의 작곡가들이 느끼는 정서와 감정을 곡으로 표현하고 현대음악도 모두에게 공감 될 수 있도록 다양한 곡들을 구성하여 서로 다르지만 공존하는 음악적 고뇌와 접근을 제시하고자 한다.
작곡동인 세움의 대표 진소영 작곡가를 필두로 권태우, 조혜선, 김은진, 차성은, 최예린, 배성운 작곡가가 참여하였고 넓은 연주 스펙트럼으로 사랑받는 클라리네티스트 유지훈과 김정민, 피아니스트 유혜진이 연주예정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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