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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신라대학교 음악학과 페과 제안에 대한 음악학과 호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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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0-02-28 10:57 조회46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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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신라대학교 음악학과 페과 제안에 대한 음악학과 호소문

□ 제 공 일 : 2020. 2. 27
□ 제 공 자 : 신라대학교 창조공연예술학부 존속위원회


신라대학교 음악학과는 반세기 역사를 가지고 있는 학과입니다.
수많은 졸업생들이 지금도 당당히 신라인으로써 활발히 활동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학교의 이익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이유로 폐과가 진행 된다면 이 모든 것들이 사라지게 되고 10년,20년 뒤에는 신라대학교 음악학과 출신이라는 것조차 부끄러워 질 것입니다.
이에 우리의 입장을 밝힙니다.

□ 자본주의 논리에만 따라가는 것은 사학재단이 아닙니다.

우리나라는 예로부터 교육을 중요하게 생각하였습니다. 이에 따라 관련 법률에서도 사학재단은 여러 가지 혜택을 받습니다. 하지만, 우리나라 교육의 최일선에 있는 사학재단이 다른 명분도 아닌 손익에 따라 하나의 학과, 그에 속한 학생들의 꿈과 교수진의 사명을 저버리는 것은 사학재단이라 할 수 없습니다.
하다못해 시골 구멍가게가 폐업을 해도 기존 고객들에게 죄송하다고, 이러한 사정 때문에 이제 더 이상 영업을 할 수 없다고 양해를 구하는데, 지금까지 신입생을 꾸준히 받아오던 학교가 갑작스레 폐과를 통보한다는 것은 우리 사회 정의와 공정을 심각하게 저해하는 갑질 중 갑질이라 할 수 있습니다.

□ 막막한 학생들은 다시 코로나로 내몰립니다.

현재 부산의 코로나 확진자는 꾸준히 증가 추세에 있습니다. 더 이상 확산을 방지하게 위해 학생들도 집회에 대해 심각하게 고민하고 있습니다만, 2020. 2. 27. 다시 한 번 집회를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집회 참여 전까지 집에서만 있다가, 집회 당일 모두 마스크를 쓰고, 학교가 학생들과 대화를 할 때까지 의견을 전달하는 것 외에 다른 방법이 없고, 평생 음악만 공부한 학생들에게 다른 과로 전과를 허용한다는 규정을 받아 드리는 것은 학생들의 인생에 좋다고 할 수 없는 변곡점이 되어버리기 때문에 집회를 강행할 수밖에 없습니다.

□ 여러분의 도움이 절실합니다.

현재 코로나 사태로 한 대학교의 폐부에 관한 관심이 적어질 수밖에 없습니다. 하지만, 우리는 여러분의 도움이 절실합니다. 학교에서는 음악 관련 전공교수가 정년퇴직하여도 현재까지 충원이 없었던 것을 비추어 볼 때 학교에서 비중이 적은 우리 학과를 자신들의 의지대로 폐과 결정하여 일사천리로 처리하겠다는 것에 대하여 우리가 고작 할 수 있는 것이라고는 집회와 반대성명, 그리고 유일하게 이 사실을 우리 사회로 전달해 줄 수 있는 것은 여러분들의 관심뿐이라고 생각합니다.
여러분의 도움이 절실합니다. 제발 우리의 목소리를 한 번만 들어주세요!



신라대학교 창조공연예술학부 존속위원회 대표 이은택
전화번호 010 9501 7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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